보통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서 고민하는사람이 많습니다.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도 몸이 흡수를 못하거나 신체적 결함때문에 몸이 자꾸 편식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몸을 전체적으로 잘 관리하여 건강해지는 습관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속을 다스리기(위/장)

이런 분들은 대부분 위나 장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 양배추즙이 효과가 좋습니다. 효소와 비타민B, C, 그리고 아연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또한 밤늦게 야식을 하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합니다. 자기 2시간 전부턴 물빼곤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2. 잘 먹으면서 활동량을 서서히 늘리기

직장인이나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활동량을 좀 더 늘려주는 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루 최소 5000보 걸음을 해주거나, 1km 달리기를 해줍니다. 모델들이 자주 하는 벽서기를 10분씩 해주면 척추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평상이 자세가 좋지않거나, 측만증이 있다면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처음부터 중량을 치는 것보다는 맨몸운동으로 시작합니다. 맨몸스쿼트 하루에 100회 이하로 해주고, 바벨로우, 렛풀다운, 벤치프레스, 레그레이즈, 푸쉬업 등 부상위험 적은 운동 위주로 서서히 시작해줍니다. 운동할 시 스트레칭을 최소 10분씩 해주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헬스장 다닐 시간이 정말 없다면 집에서 맨몸 스쿼트나 풀업바로 풀업 횟수를 조금씩 늘려나가면 좋습니다. 1시간 이상 무리할 필요는 없으며, 시간이 안된다면 10분씩이라도 전력질주하는 것도 심혈관에 도움됩니다. 전력질주를 하다보면 심장이랑 폐가 좋아지고 허벅지, 엉덩이도 튼튼해지며 혈관이 뚫니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겁니다.

운동자세에 도움되는 유튜브채널은

athleanX, Dan jeong, 그리고 강경원 등이 있습니다.

3. 안 좋은 습관 하나 둘씩 고치기

술, 담배는 당연히 끊는 게 좋습니다. 밤 10시 부터 멜라토닌이 분비되고 피크를 찍기 시작하기 때문에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습관도 고치면 좋습니다. 특히 저녁에 마시는 커피나, 블루라이트가 나오는 스마트폰 사용은 숙면의 적입니다. 카페인은 마신 다음 몸을 돌면서 서서히 배출되지만, 스마트폰 빛은 곧바로 시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우리 뇌를 밝은 낮으로 착각하게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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